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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제목: 에벤에셀
글쓴이: 신애  날짜: 2014.01.02 15:11:52   조회: 3917
 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.. 사무엘상 7:12

....한해를 마무리하고 뒤돌아보니~ 주님 도우심이 아니었으면 건널수 없는 강도 있었고 ~ 지날수 없는 불가운데서도 삶도 있었지만... 그동안도 늘 지켜주시고 함께 하셔서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..

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내 생애 마지막의 나날처럼 간절하게 아끼며 최선을 다해 복된 삶을 영위하시는 은혜있으시길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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